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러셀 (문단 편집) ==== [[포뮬러 1/2022시즌|2022 시즌]] ==== || [[파일:러셀 2022.jpg|height=250]] || [[파일:러셀 2022 메르세데스.jpg|height=250]] || >'''Mr. Consistency'''[* 영국과 싱가포르 GP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성적이 모두 3~5위 내의 고른 상위권 이어서 생긴 별명이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메르세데스]]에서 풀타임 출전을 맞는 첫 시즌이다.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실버스톤 서킷]]에서 [[메르세데스-AMG F1 W13 E 퍼포먼스|F1 W13]]을 테스트 했다. 개막전 [[포뮬러 1/2022시즌#s-8.1|바레인 GP]] 퀄리파잉에서 몇 가지 미스가 발생하며 9위로 마감하는 실망스러운 그리드에서 서게 되었다. 다행히 레이스에서는 스타트 직후 좋은 레이스 페이스로 해밀턴의 뒷 순위까지 올라오는 데에 성공하였고, 여기에 레드불 듀오가 차량 문제로 리타이어하는 행운까지 겹치며 4위로 완주하였다. 하지만 메르세데스 팀의 페이스가 페라리와 레드불에 비해 꽤나 뒤쳐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쉽게 우승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사우디 GP에서는 6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레이스에서 좋은 추월을 보여주며 5위로 완주하였다. 3R 호주 GP에서는 해밀턴에 뒤이어 6위에서 출발하였다. 레이스에서는 초반에 해밀턴을 따라다니며 무난하게 레이스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후 [[제바스티안 페텔]]이 벽에 충돌하여 세이프티카를 불러일으켰는데, 미리 피트인을 한 해밀턴이 시간 손실을 받은 사이 러셀은 행운도 따르며 좋은 타이밍에 타이어를 교체하며 4위로 트랙에 복귀하였다. 여기에 39랩 째에 [[막스 베르스타펜]]이 연료 누수 문제로 리타이어하는 행운도 작용하며 3위로 완주, 시즌 첫 포디움과 동시에 메르세데스 데뷔 첫 포디움을 달성하였다. 4R 에밀리아 로마냐 GP 퀄리파잉에선 포퍼싱 문제가 심한 W13을 이끌고 11위에 그치며 Q3 진출에 실패하였다. 스프린트 레이스에서도 추월을 성공하지 못하며 11위에 그쳤으나, 레이스에선 모처럼 로켓 스타트를 선보이며 상위권으로 단숨에 도약하였다.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5위로 올라선 뒤 순위를 유지하였고, 이후 [[샤를 르클레르]]가 스핀하며 후미로 쳐진 덕분에 4위까지 올라섰다. 막판까지 이적생 [[발테리 보타스]]에게 공격받았으나 잘 방어하며 4위를 기록하였다. 시즌 첫 4경기 모두 5위 이내로 들어온데다 호주에서는 3위로 들어오는 등, 메르세데스 W13이 최상위권 차가 아닌데도 운과 실력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팀메이트이자 심한 기복을 보이는 해밀턴보다 훨씬 우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5R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마이애미 GP]]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다시 한 번 5위를 사수하였다. 퀄리파잉에서 심각한 포퍼싱 문제로 고전하며 퀄리파잉 12위로 충격의 Q2 탈락을 맞이하였으나, 레이스에선 좋은 스타트와 함께 중위권 드라이버들을 쉽게 따돌리는 우세한 레이스 페이스로 5위까지 올라섰다. 여기에 40랩 가까이 하드 타이어로만 달린 상황에서 [[랜도 노리스]]가 [[피에르 가슬리]]와의 충돌로 리타이어하여 세이프티카가 발동되었고, 재빨리 피트인하여 새 미디엄 타이어로 SC 상황 종료 직후 앞서 있는 해밀턴과 보타스를 추월하며 5위로 올라섰다. 그야말로 행운과 실력이 모두 적절히 어우러진 경기. 스페인 그랑프리에선 레드불의 페레즈를 제치고 4위로 퀄리파잉을 마쳤으며, 사인츠와 막스의 실수와 더불어 막스의 DRS가 오작동하는 동안 르클레르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었다. 르클레르가 큰 차이를 벌려 두었지만 리타이어하면서 1위를 달렸고, 막스의 DRS 문제가 지속되면서 막스를 뒤에 붙잡아 둘 수 있었다. 이후 페레즈에 추월당한 데 이어 페이스를 올린 막스에게 추월당했으나 다시 한번 3위로 포디움 피니쉬에 성공했다. 7R [[모나코 그랑프리]]에서는 6위에서 출발하였다. 레이스는 5위로 마무리하였다. 8R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는 포퍼싱 증상이 다시 도진 차량을 이끌고 퀄리파잉을 5위로 무난히 마무리하였다. 레이스는 페라리 듀오의 더블 DNF를 발판삼아 또 다시 3위로 포디움 피니쉬를 하며 '''전 경기 탑 5 피니쉬 스트리크'''를 이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이 포디움을 통해 르클레르를 17점 차이까지 따라잡게 되었다. 9R 캐나다 그랑프리는 Q3 막판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며 도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며 8위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레이스는 4위로 마무리하였다. 10R [[영국 그랑프리]]에서는 스타트 직후 [[피에르 가슬리]]와 충돌하여 리타이어했다. 특이한 점은 러셀의 차량은 사고 후 펑쳐가 있긴했지만 작동 불능에 빠진 것은 아니라 피트레인으로 복귀가 가능했지만[* 레드 플래그 상황이라 복귀하여 수리를 받는다면 레이스에 참가가 가능했다.], 본인이 시동을 끄고 [[저우관위]]를 도와주러 갔다가 피트레인 미복귀로 리타이어 당했다는 점이다.[* F1 레이스카는 스타팅 모터가 없어서 스스로 시동 거는 것이 불가능하다.] 인성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연속 탑 5 피니쉬 기록은 마감하게 되었다. 11R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는 4위에서 출발하였다. 레이스 초반에 [[세르히오 페레스]]와의 충돌이 있어 5초 페널티를 받았지만 그 이후에는 무난하게 4위로 완주하였다. 12R 프랑스 그랑프리에서는 6위에서 시작하였다. 세이프티카 상황 직후 놀라운 반응속도로 페레스를 추월하고 3위에 오르게 되었다. 메르세데스가 이번시즌 첫 더블 포디움을 이룬 것은 덤. 13R 헝가리 그랑프리에서는 드디어 자신의 커리어 처음으로 폴 포지션을 따냈다! 메르세데스는 금요일 연습 세션부터 Q2까지 별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으나 반전을 보인것. 레아스에서는 초반에 페이스를 끌어 올리며 앞서갔으나, 성능 차이가 큰 막스에게 잡혔고, 막판에는 해밀턴에 추월당하며 3위로 만족해야 했다. 14R 벨기에 그랑프리에서는 8위에서 출발하였지만 4위로 완주하여 무난한 레이스를 펼쳤다. 15R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는 6위에서 출발하여 2위로 마무리했다. 1위 베르스타펜, 3위 르클레르로 친구들끼리 포디움에 올랐다. 16R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또 다시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또 막스와 샤를과 같이 시상대에 올라간 건 덤. 17R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무지막지한 스콜이 오는 가운데 노면의 상태가 좋지 않아 트랙에 물웅덩이가 많이 발생한 가운데 치러졌다. 퀄리파잉에서 0.006초 차이로 Q2에서 탈락하였고, 피트레인 스타트를 결정했다. 레이스에서는 초반 보타스를 추월하려다가 컨택하여 뒤쳐졌다. 웻 타이어로도 미끄러지는 상황에서 미디엄 타이어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2랩 백마커로 레이스를 마무리. 레이스 후반에는 순위회복을 완전히 포기하고 소프트로 타이어를 교체해 패스티스트 랩을 찍으며 페레스가 FL 가산점을 따지 못하게 한 것은 위안. 포인트 순위권 밖에서 완주했으므로 자신은 1점을 받지 못했다. 퀄리파잉과 레이스 내내 부진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8R 일본 그랑프리는 폭우와 레드플래그로 인한 대혼돈 속에 8위로 시작하여 8위로 마무리했다. 19R 미국 그랑프리는 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4위 페레스를 추월할 가망이 없자 소프트 타이어로 갈아끼고 마지막 랩에서 페스티스트 랩을 가져간다. 20R 멕시코 그랑프리에서는 퀄러파잉 2위로 좋은 시작을 보였다. 메르세데스 듀오가 퀄러파잉 2, 3위를 차지하면서 메르세데스 팬들의 기대가 높았다. 그러나 4위로 밀려 3위인 페레스를 따라가던 중 추월할 가망이 없자 소프트 타이어로 갈아끼고 마지막 랩에서 페스티스트 랩을 가져간다. 데자뷰가 느껴진다. 페스티스트 랩 킬러로 이미지가 굳어가고 있다. ||[[파일:8D4A4AF4-73D2-4FEB-BF93-303E81F9BC0A.jpg|width=100%]]||[[파일:A4D02081-086F-4FC1-BB32-3D3CDBF51310.jpg|width=100%]]|| 21R 브라질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는 비가 내리던 상황에서 4번 코너 직전에 컨트롤을 잃고 그라벨에 빠졌다. 적색기가 발령되고 비가 계속 내려 퀄리파잉이 그대로 종료되었고 3위를 기록하였다. 스프린트에서는 빠른 모습을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팀메이트 해밀턴은 3위를 차지했는데, 2위 사인츠가 파워 유닛 교체로 그리드 페널티를 받아 메르세데스가 올시즌 처음으로 1, 2위로 레이스를 출발하게 되었다. 레이스에서 좋은 스타트로 시작해 안정적인 운영을 보이다 노리스의 전기 문제로 인한 세이프티카로 간극이 좁아진 막바지 상황에서 2위로 따라오던 팀메이트 해밀턴과의 배틀까지 더해졌는데, 흔들리지 않고 페이스를 쥐어짜내며 메르세데스의 시즌 첫 우승을 일구어내는 것과 더불어 데뷔 첫 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어서 또 다시 페스티스트 랩을 가져가면서 연속으로 페스티스트 랩을 수집하고 있다. 종료 직후 눈물까지 보이며 감격했고, 해밀턴의 축하와 격려까지 받으며 쿨다운 룸에서 팀 리더인 토토 볼프와 영상통화를 하는 재미있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동안 메르세데스는 레드불과 페라리에 밀린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상파울루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주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